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1일 대구백화점은 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 '창업 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기념식 후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7. 12. 01. (사진=대구백화점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대구백화점 '창업 73주년 기념식' 개최
대구백화점은 1일 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 '창업 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기념식에는 장기근속상, 공로상, 최우수협력사원상, 봉사상 등을 수여했다.
기념식 후 구정모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마음봉사단 20여 명은 대구시 북구 고성동 일대를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보훈병원 임수호 부장, 최우수 논문상 받아
대구보훈병원은 임수호 안과 전문의 부장이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유럽안과학회(EVER)에서 녹내장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일 발표했다.
임 부장은 논문을 통해 망막신경세포층과 신경절세포층은 녹내장 발생 시 손상을 쉽게 받는 부위로 시야 손상이 없는 무증상의 비늘증후군 환자도 신경층이 얇아져 있어 녹내장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 부장은 2013년부터 녹내장, 백내장, 시신경 질환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안과학회에서 젊은 의학자를 위한 학술상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대구백화점은 1일 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 '창업 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기념식에는 장기근속상, 공로상, 최우수협력사원상, 봉사상 등을 수여했다.
기념식 후 구정모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마음봉사단 20여 명은 대구시 북구 고성동 일대를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보훈병원 임수호 부장, 최우수 논문상 받아
대구보훈병원은 임수호 안과 전문의 부장이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유럽안과학회(EVER)에서 녹내장 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1일 발표했다.
임 부장은 논문을 통해 망막신경세포층과 신경절세포층은 녹내장 발생 시 손상을 쉽게 받는 부위로 시야 손상이 없는 무증상의 비늘증후군 환자도 신경층이 얇아져 있어 녹내장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 부장은 2013년부터 녹내장, 백내장, 시신경 질환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안과학회에서 젊은 의학자를 위한 학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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