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옥천군, 찾아가는 금연교육 호응 등

기사등록 2017/11/28 14:52:03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옥천군, 찾아가는 경로당 금연교육 호응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지난달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36회에 걸쳐 금연경로당 이용노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 심화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신체 내 일산화탄소양을 측정하며 간접흡연 노출여부를 확인해 줬다.

 폐활량 측정과 함께 간접흡연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간접흡연 피해 예방법 등도 교육했다.

 옥천군 보건소는 경로당을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3년째 ‘금연경로당 만들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36개 경로당이 금연경로당으로 지정됐다.

 ◇옥천군 안내안남면대, 쌀 510㎏ 기부
 
 옥천군 안내안남면대(면대장 김종석)는 28일 안남면과 안내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10㎏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지난 10일 면대 준공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안내안남면대에서 기부한 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내면과 안남면 내 어려운 이웃 4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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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11/28 14:52: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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