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마이스터고 51명 加·英등서 현장학습…7명은 취업

기사등록 2017/11/28 11:30:00

 특성화고·마이스터고 12월 4~5일 신입생 원서접수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해외 현장학습을 떠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해외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28일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총 13교 학생 51명이 해외 선진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캐나다, 인도, 영국, 스위스 등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해외 취업에까지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장학습은 지역에 따라 총 12주에서 14주 동안 이뤄진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10명은 지난달부터 총 14주 동안 캐나다 위니펙시에서 진행하는 기계, 용접, 건축, 컴퓨터그래픽 등의 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학생 10명은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13주동안 인도에서 IT분야 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유한공업고등학교와 덕일전자공업고등학교 연합으로 선발된 학생 13명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14주 동안 캐나다에서 기계, 전자 분야의 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 학생 8명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12주 동안 영국에서 IT분야 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선정국제관광고 학생 10명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12주간 스위스에서 관광, 서비스분야 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5명은 독일 프랑크프루트 소재 기업에 취업됐으며 학생 2명은 이탈리아 로마 소재 기업에 채용이 확정됐다.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서 해외의 선진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며 "현지 언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게 되는 색다른 경험이었는데 많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앞으로 25개 자치구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해외 2~3개의 도시를 거점으로 ‘서울형 글로벌 현장학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2018년부터 서울형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해외 선진 기술 습득, 자발적 해외 봉사활동 참여, 해외 취업 등의 기회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교육청은 2018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신입생 1만6172명의 모집을 위해 11월27일부터 28일까지 특별전형의 입학원서 접수를 실시했으며 일반전형의 입학원서 접수는 오는 12월4일부터 12월5일까지 실시한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특성화·마이스터고 51명 加·英등서 현장학습…7명은 취업

기사등록 2017/11/28 11:3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