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컬링 대표팀의 자매 선수 김영미(왼쪽)와 김경애. (사진 = 뉴시스 DB)
【강릉=뉴시스】 김희준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컬링 대표팀을 지탱하는 것은 '가족의 힘'이다. 모두 경북체육회 소속인데 가족지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단 믹스더블 대표팀을 이끄는 장반석(35) 감독과 여자 대표팀을 지도하는 김민정(36) 감독은 부부사이다. 김민정 감독과 남자 대표팀의 김민찬(30)은 남매, 여자 대표팀의 리드 김영미(26)와 서드 김경애(23)는 자매다. 남자 대표팀 리드 이기복(22)과 믹스더블의 이기정(22)은 일란성 쌍둥이다.
가족은 가까운 만큼 의지도 많이 되지만, 싸우기도 가장 많이 하는 관계다. 컬링 때문에 종일 가족과 붙어있다가 싸우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컬링 자매' 김영미, 김경애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김영미는 27일 강릉컬링센터 미디어데이에서 "컬링을 할 때 격렬하게 싸운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경애도 "컬링을 할 때에는 언니가 맞춰주는 편이라 싸운 적이 없다"고 같은 말을 했다.
김영미는 "어릴 때 같은 팀으로 뛰다 실수를 하면 많이 투닥거렸는데 이제 커서 서로 힘이 돼준다"며 "동생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 동생이 있어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
김경애는 "경기할 때 실수하거나 잘하면 서로 격려해준다. 언니에게 항상 고맙다"고 우애를 자랑했다.
불편한 부분으로 김영미, 김경애는 나란히 '인터뷰'를 꼽았다. 자매 선수인 만큼 인터뷰를 많이하는데 언변이 좋지 않아 힘겨운 듯했다.
김영미는 "우리가 자매라 인터뷰를 너무 많이 한다"며 웃었다. 김경애는 "내가 말을 잘 못해서 인터뷰를 하면 불편해 한다. 자매 선수여서 인터뷰가 많은 것이 불편한 점"이라며 맞장구를 쳤다.
[email protected]
일단 믹스더블 대표팀을 이끄는 장반석(35) 감독과 여자 대표팀을 지도하는 김민정(36) 감독은 부부사이다. 김민정 감독과 남자 대표팀의 김민찬(30)은 남매, 여자 대표팀의 리드 김영미(26)와 서드 김경애(23)는 자매다. 남자 대표팀 리드 이기복(22)과 믹스더블의 이기정(22)은 일란성 쌍둥이다.
가족은 가까운 만큼 의지도 많이 되지만, 싸우기도 가장 많이 하는 관계다. 컬링 때문에 종일 가족과 붙어있다가 싸우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컬링 자매' 김영미, 김경애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김영미는 27일 강릉컬링센터 미디어데이에서 "컬링을 할 때 격렬하게 싸운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경애도 "컬링을 할 때에는 언니가 맞춰주는 편이라 싸운 적이 없다"고 같은 말을 했다.
김영미는 "어릴 때 같은 팀으로 뛰다 실수를 하면 많이 투닥거렸는데 이제 커서 서로 힘이 돼준다"며 "동생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 동생이 있어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
김경애는 "경기할 때 실수하거나 잘하면 서로 격려해준다. 언니에게 항상 고맙다"고 우애를 자랑했다.
불편한 부분으로 김영미, 김경애는 나란히 '인터뷰'를 꼽았다. 자매 선수인 만큼 인터뷰를 많이하는데 언변이 좋지 않아 힘겨운 듯했다.
김영미는 "우리가 자매라 인터뷰를 너무 많이 한다"며 웃었다. 김경애는 "내가 말을 잘 못해서 인터뷰를 하면 불편해 한다. 자매 선수여서 인터뷰가 많은 것이 불편한 점"이라며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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