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오 OLED 개발실장, 연구소장 보임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동훈 사장 체제 아래 첫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3일 이 사장이 대표이사로 승진 내정되면서 공석인 OLED사업부장에 김성철 연구소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0년 삼성SDI에 입사한 김 부사장은, AM(능동형) 개발팀장을 역임했다.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개발팀 팀장을 거쳐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김 부사장이 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기존에 맡던 연구소장은 곽진오 OLED개발실장(부사장)이 맡게 됐다.
3분기 디스플레이 사업은 매출 8조2800억원, 영업이익 97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OLED 부문에서는 플렉서블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고 리지드(Rigid) OLED 제품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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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는 23일 이 사장이 대표이사로 승진 내정되면서 공석인 OLED사업부장에 김성철 연구소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0년 삼성SDI에 입사한 김 부사장은, AM(능동형) 개발팀장을 역임했다.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개발팀 팀장을 거쳐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김 부사장이 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기존에 맡던 연구소장은 곽진오 OLED개발실장(부사장)이 맡게 됐다.
3분기 디스플레이 사업은 매출 8조2800억원, 영업이익 97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OLED 부문에서는 플렉서블 제품의 생산성을 높이고 리지드(Rigid) OLED 제품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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