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회동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은 푸틴 대통령과 아사드 대통령이 회동하고 시리아 내 군사작전을 곧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두 정상은 시리아 재건을 위한 정치적 프로세스에 돌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사드는 러시아가 외부 세력의 시리아 내정 간섭을 막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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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대통령궁)은 푸틴 대통령과 아사드 대통령이 회동하고 시리아 내 군사작전을 곧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두 정상은 시리아 재건을 위한 정치적 프로세스에 돌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사드는 러시아가 외부 세력의 시리아 내정 간섭을 막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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