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와 공동으로 과학기술 혁신에 관한 '2017년 EU 연구혁신의 날 컨퍼런스'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및 자원의 효율적 이용 경제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23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유럽집행위원회와 주한 유럽대사관 주요 인사, ECCK 소속 회원, 국내외 과학기술혁신 분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 진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관련 전문가들은 EU의 전략과 주요 사업 계획, 한·EU 연구혁신 협력, 에너지 효율과 재생 에너지 솔루션, 친환경 모빌리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유럽집행위원회는 EU의 770억 유로 규모의 연구혁신 펀딩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 사업계획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유럽 기업인 BMW코리아, 언스트앤영(EY),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솔베이, 티유비이슈드, 베올리아 코리아 등에서도 대표가 참석해 관련 산업 현황과 사업 구상을 발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및 자원의 효율적 이용 경제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23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유럽집행위원회와 주한 유럽대사관 주요 인사, ECCK 소속 회원, 국내외 과학기술혁신 분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 진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관련 전문가들은 EU의 전략과 주요 사업 계획, 한·EU 연구혁신 협력, 에너지 효율과 재생 에너지 솔루션, 친환경 모빌리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유럽집행위원회는 EU의 770억 유로 규모의 연구혁신 펀딩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 사업계획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유럽 기업인 BMW코리아, 언스트앤영(EY),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솔베이, 티유비이슈드, 베올리아 코리아 등에서도 대표가 참석해 관련 산업 현황과 사업 구상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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