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29)과 승리(27)가 JTBC '믹스나인'에 첫 등장한다.
JTBC '믹스나인' 제3회에서는 태양과 승리가 마지막 기획사 투어 심사위원으로 처음 출연한다. 12일 오후 4시50분 방송.
이들은 '빅뱅TV'를 통해 서바이벌 데뷔 과정을 거쳤던 가요계 선배인 만큼 녹화 당시 참가자들의 간절함에 공감하고 심사위원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믹스나인' 제작진은 "심사 내내 태양과 승리의 의견이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와 많이 겹쳤다"면서 "태양은 진지하고 따뜻한 조언자 역할을 했고, 승리는 재치 있는 평가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서 10일 오후 10시40분부터 15분간 '믹스나인 스페셜 선공개'가 방송된다. 이는 아직 방송되지 않은 3회 내용을 온라인이 아닌 방송을 통해 선공개하는 이벤트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400여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뤄진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데뷔를 목표로 최종 승부를 벌인다.
[email protected]
JTBC '믹스나인' 제3회에서는 태양과 승리가 마지막 기획사 투어 심사위원으로 처음 출연한다. 12일 오후 4시50분 방송.
이들은 '빅뱅TV'를 통해 서바이벌 데뷔 과정을 거쳤던 가요계 선배인 만큼 녹화 당시 참가자들의 간절함에 공감하고 심사위원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믹스나인' 제작진은 "심사 내내 태양과 승리의 의견이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와 많이 겹쳤다"면서 "태양은 진지하고 따뜻한 조언자 역할을 했고, 승리는 재치 있는 평가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서 10일 오후 10시40분부터 15분간 '믹스나인 스페셜 선공개'가 방송된다. 이는 아직 방송되지 않은 3회 내용을 온라인이 아닌 방송을 통해 선공개하는 이벤트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400여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뤄진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데뷔를 목표로 최종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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