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제2차 시 홍보매체 이용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단체 13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해피트리목공협동조합과 ㈜공감만세,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미성씨앤씨, 100세인생반찬, 구월애, 블룸워크, 대전 청소년성문화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대전지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 배재대학교 ICT융합새일센터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과 단체의 홍보물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대덕대교 와이드홍보판과 대전시청 앞 전광판 등 70곳의 시 보유 홍보매체에 나뉘어 게시된다.
시는 지난 2015년 '홍보매체 이용조례’를 제정하고, 시가 보유하고 있는 도시철도 역사 광고판과 홍보판, LED전광판 등 전체 홍보매체의 약 30%인 70면을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 협동조합 등에게 6개월 단위로 무료 개방중이다.
지난해 년부터 현재까지 3회에 걸쳐 40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전통시장 등이 광고를 게시했다. 광고는 대전대와 한밭대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다.
임재진 시 공보관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선정된 곳은 해피트리목공협동조합과 ㈜공감만세,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미성씨앤씨, 100세인생반찬, 구월애, 블룸워크, 대전 청소년성문화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대전지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 배재대학교 ICT융합새일센터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과 단체의 홍보물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대덕대교 와이드홍보판과 대전시청 앞 전광판 등 70곳의 시 보유 홍보매체에 나뉘어 게시된다.
시는 지난 2015년 '홍보매체 이용조례’를 제정하고, 시가 보유하고 있는 도시철도 역사 광고판과 홍보판, LED전광판 등 전체 홍보매체의 약 30%인 70면을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 협동조합 등에게 6개월 단위로 무료 개방중이다.
지난해 년부터 현재까지 3회에 걸쳐 40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전통시장 등이 광고를 게시했다. 광고는 대전대와 한밭대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다.
임재진 시 공보관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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