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특화농산물 판매 마늘·아로니아·오미자
충북 단양군은 3대 특화 농산물인 아로니아, 오미자, 마늘의 생산과 경영실태를 담은 '단양군 특화농산물조사 보고서'를 펴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31일을 기준으로 재배 경력과 면적, 생산량, 비용 등 3대 작물을 대상으로 64개 항목에 걸쳐 진행했다.
아로니아와 오미자는 330㎡ 이상 재배농가 전체를, 마늘은 330㎡ 이상 재배농가 중 표본으로 선정했다.
재배농가 수는 마늘이 1011가구, 오미자가 423가구, 아로니아는 254가구다.
읍·면 가운데서는 적성면이 마늘 187가구, 오미자 128가구, 아로니아 112가구다. 다른 지역보다 특화작물 재배농가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작물별 총생산량은 마늘 1353t, 아로니아 631t, 오미자 600t, 이다.
총판매액은 마늘 78억3000만원, 아로니아 45억6000만원, 오미자 38억8000만원이다.
◇어상천초, 지진 대피훈련 시범운영
충북 단양군 어상천초등학교(교장 고경석)는 1일 지진 대피훈련 시범학교를 운영했다.
충북 단양군은 3대 특화 농산물인 아로니아, 오미자, 마늘의 생산과 경영실태를 담은 '단양군 특화농산물조사 보고서'를 펴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31일을 기준으로 재배 경력과 면적, 생산량, 비용 등 3대 작물을 대상으로 64개 항목에 걸쳐 진행했다.
아로니아와 오미자는 330㎡ 이상 재배농가 전체를, 마늘은 330㎡ 이상 재배농가 중 표본으로 선정했다.
재배농가 수는 마늘이 1011가구, 오미자가 423가구, 아로니아는 254가구다.
읍·면 가운데서는 적성면이 마늘 187가구, 오미자 128가구, 아로니아 112가구다. 다른 지역보다 특화작물 재배농가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작물별 총생산량은 마늘 1353t, 아로니아 631t, 오미자 600t, 이다.
총판매액은 마늘 78억3000만원, 아로니아 45억6000만원, 오미자 38억8000만원이다.
◇어상천초, 지진 대피훈련 시범운영
충북 단양군 어상천초등학교(교장 고경석)는 1일 지진 대피훈련 시범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지진 대피훈련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한 교육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진행됐다.
어상천초는 이날 매포119안전센터, 가곡파출소와 합동으로 지진·화재 대피훈련을 했다.
◇폐전지·종이팩 모으기 경진대회
충북 단양군은 12월10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폐전지와 종이팩 모으기 경진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폐전지와 종이팩 등의 재활용품은 캔류, 병류, 플라스틱류 등보다 재활용률이 낮다. 폐기되면 중금속 등 환경 오염 우려가 높다.
군은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학교를 시상해 재활용품 분리수거 의식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수집 우수학교 시상은 학생 수 대비 수집 양이 많은 순서에 따라 부문별로 최우수상(30만원), 우수상(20만원), 장려상(10만원)이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email protected]
어상천초는 이날 매포119안전센터, 가곡파출소와 합동으로 지진·화재 대피훈련을 했다.
◇폐전지·종이팩 모으기 경진대회
충북 단양군은 12월10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폐전지와 종이팩 모으기 경진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폐전지와 종이팩 등의 재활용품은 캔류, 병류, 플라스틱류 등보다 재활용률이 낮다. 폐기되면 중금속 등 환경 오염 우려가 높다.
군은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학교를 시상해 재활용품 분리수거 의식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수집 우수학교 시상은 학생 수 대비 수집 양이 많은 순서에 따라 부문별로 최우수상(30만원), 우수상(20만원), 장려상(10만원)이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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