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7 산학협력 엑스포(EXPO)’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08년 처음 열린 후 올해로 10회째 열린다.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사업 및 성과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2017 산학협력 엑스포’는 ‘우리함께, 길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링크플러스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페스티벌, 브릿지(BRIDGE·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펼친다.
아울러 정책수요자인 학생의 참여와 소통에 중점을 둔 ‘취·창업 릴레이 특강’과 ‘학생 참여 정책 토크콘서트’, 중・고등학생 진로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31일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을 비롯해 내달 1일 개최하는 전국 창업교육포럼과 산·학·관 소통 포럼 등 다양한 주제의 산학협력 포럼을 통해 산학협력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상설 전시·체험관에는 LINC+사업, PRIME사업, CK사업 등 497개 대학 사업단이 총 667개 부스를 통해 우수성과를 홍보하고 모의면접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아울러 올해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대학·기업 관계자 등 유공자 포상, 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 시상 등 그간 추진해온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도 펼친다.
부산시는 “그동안 수도권에서 개최해 온 행사를 부산에서 처음 교육부와 공동 주최로 개최함으로써 산학협력을 위한 범정부 협력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산학협력 사업을 발굴, 지원해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글로벌 스마트 시티로 도약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산학협력 엑스포’는 참여를 원하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관람·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산학협력 엑스포공식 홈페이지 또는 엑스포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부산시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08년 처음 열린 후 올해로 10회째 열린다.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사업 및 성과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2017 산학협력 엑스포’는 ‘우리함께, 길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링크플러스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페스티벌, 브릿지(BRIDGE·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펼친다.
아울러 정책수요자인 학생의 참여와 소통에 중점을 둔 ‘취·창업 릴레이 특강’과 ‘학생 참여 정책 토크콘서트’, 중・고등학생 진로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31일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을 비롯해 내달 1일 개최하는 전국 창업교육포럼과 산·학·관 소통 포럼 등 다양한 주제의 산학협력 포럼을 통해 산학협력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상설 전시·체험관에는 LINC+사업, PRIME사업, CK사업 등 497개 대학 사업단이 총 667개 부스를 통해 우수성과를 홍보하고 모의면접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아울러 올해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대학·기업 관계자 등 유공자 포상, 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 시상 등 그간 추진해온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도 펼친다.
부산시는 “그동안 수도권에서 개최해 온 행사를 부산에서 처음 교육부와 공동 주최로 개최함으로써 산학협력을 위한 범정부 협력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산학협력 사업을 발굴, 지원해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글로벌 스마트 시티로 도약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산학협력 엑스포’는 참여를 원하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관람·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산학협력 엑스포공식 홈페이지 또는 엑스포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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