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사건 관련 내용이 담긴 문건 2800건의 기밀을 해제했다. 하지만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등이 국가안보 등을 이유로 기밀을 해제하지 말아줄 것을 요구한 수백건에 대해선 공개를 연기했다. 사진은 케네디 살해범 리 하비 오스월드가 멕시코 시티를 여행하고 미국으로 돌아온 과정을 담고 있는 문건의 일부를 복사한 것이다. 2017.10.27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지난 1962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과 관련된 문건의 경우 아직 살아 있는 사람들의 이름과 주소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켈리 장관(백악관 비서실장), CIA(중앙정보부)와 다른 기관들과 꼼꼼하게 논의한 뒤 아직 살아 있는 사람이 이름과 주소를 제외한 모든 JFK 파일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케네디 암살 관련 내용이 담긴 문건 2891건의 기밀을 해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3140건의 기밀문건을 공개하려고 했으나, 국가안보 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등의 요청을 받아들여 수백건에 대해선 공개를 연기했다. 이 수백건은 향후 180일간 추가로 검토를 통해 공개 여부가 결정된다.
기밀이 해제된 문건 중에서 미 언론들은 케네디 암살범인 리 하비 오스월드 관련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추려 보도했다. 공개된 문건 중 오스월드 관련 내용은 200~300페이지 분량이다.
[email protected]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켈리 장관(백악관 비서실장), CIA(중앙정보부)와 다른 기관들과 꼼꼼하게 논의한 뒤 아직 살아 있는 사람이 이름과 주소를 제외한 모든 JFK 파일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케네디 암살 관련 내용이 담긴 문건 2891건의 기밀을 해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3140건의 기밀문건을 공개하려고 했으나, 국가안보 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등의 요청을 받아들여 수백건에 대해선 공개를 연기했다. 이 수백건은 향후 180일간 추가로 검토를 통해 공개 여부가 결정된다.
기밀이 해제된 문건 중에서 미 언론들은 케네디 암살범인 리 하비 오스월드 관련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추려 보도했다. 공개된 문건 중 오스월드 관련 내용은 200~300페이지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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