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마크롱, 카탈루냐 독립 반대 "스페인 총리 전적 지지"

기사등록 2017/10/28 03:26:38

【마드리드=AP/뉴시스】 스페인의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가 27일 오전 상원에 나가 카탈루냐 지방정부 자치권 회수를 위한 헌법 155조 발동과 관련, 직접통치, 현 지방정부 해임 등의 특별권한 부여를 요청하고 있다.  2017. 10. 27.
【마드리드=AP/뉴시스】 스페인의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가 27일 오전 상원에 나가 카탈루냐 지방정부 자치권 회수를 위한 헌법 155조 발동과 관련, 직접통치, 현 지방정부 해임 등의 특별권한 부여를 요청하고 있다.  2017. 10. 27.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마찬가지로 스페인 카탈루냐의 분리독립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령 기아나를 방문했다가 기자들과 만나 카탈루냐 자치의회의 독립 선포안 가결에 관해 "스페인 내 대화상대는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 하나뿐"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스페인에는 헌법에 따라 법의 원칙이 있다"며 "마리아노 라호이는 이 원칙이 존중받길 원한다. 나는 그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도날트 투스크 EU 상임의장, 안토니오 타자니 유럽의회 의장 등도 같은 입장을 냈다.

 카탈루냐 자치의회는 이날 분리독립 선포안을 통과시켰다. 라호이 총리는 이에 헌법 155조를 발동해 카탈루냐의 자치권을 정지시킬 방침이다. 그는 카탈루냐 자치정부를 해산하고 6개월 내 조기 선거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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