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컨콜]"3Q 적자, 메모리 가격 영향 커…사업체제·제품경쟁력 성과 개선"

기사등록 2017/10/26 16:40:17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LG전자는 26일 2017년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적자는 주요 부품 단가 인상이 영향을 받았다. 특히 메모리 영향이 컸다"며 "근본적으로 사업 체제나 제품 경쟁력 측면에서는 성과를 개선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6의 꾸준한 판매 및 보급형 보델 판매 확대 기반으로 3분기 매출이 신장됐다"며 "V30가 추가되면서 매출 확대 기조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런 것들을 기반으로 보급형 라인업을 강화해 제품 구조 다각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최약점인 브랜드력 상승을 위한 마케팅 투자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메모리 가격 상승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플랫폼 모듈화를 통한 원가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1차적으로 원가 쪽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메모리 단가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업계 전체의 문제다. 프리미엄 단가 상승 기조는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가격은 시장 및 경쟁 상황에 따라 적절히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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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컨콜]"3Q 적자, 메모리 가격 영향 커…사업체제·제품경쟁력 성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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