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31일 천호공원에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둥이 출산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희망둥이 출산봉사대는 강동구에서 활동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52명으로 구성된 산후조리 지원 봉사대다.
이들은 저소득 다자녀가정 등 산후조리를 할 수 없는 산모의 산후조리를 돕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상림 회장은 "지금 우리는 인구절벽 시대로 가고 있는데 그 심각성에 대한 공감은 아직 부족한 것 같다"며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동구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아기를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강동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희망둥이 출산봉사대는 강동구에서 활동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52명으로 구성된 산후조리 지원 봉사대다.
이들은 저소득 다자녀가정 등 산후조리를 할 수 없는 산모의 산후조리를 돕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상림 회장은 "지금 우리는 인구절벽 시대로 가고 있는데 그 심각성에 대한 공감은 아직 부족한 것 같다"며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동구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아기를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강동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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