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지난 19일 호남고속도로 192.3㎞ 천안방향에서 발생한 2차 사고현장 모습. 이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017.10.27.(사진=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이 1차 사고보다 5.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안전행동요령 준수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183건의 2차 교통사고로 99명이 숨졌다.
이는 1차 사고로 사망한 비율이 9.3%인데 반해 2차 사고 치사율은 54.2%에 달했다.
올해 전북본부 관내에서는 2차 사고로 인해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관내 전체 사망자 중 31.5%를 차지한 수치다.
호남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간 추돌사고 후 본선에 정차한 차량의 탑승자를 구조 중이던 현장을 후속하던 화물차가 추돌해 차량 탑승자와 구조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처럼 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은 1차 사고보다 5.8배나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차량이 고장나거나 사고가 나면 우선 갓길로 차량을 이동시켜야 하고, 차량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안전삼각대를 설치하고 탑승자는 가드레일 밖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이후 한국도로공사나 경찰 등 관련 기관에 즉시 신고하고, 교통상황을 잘 판단해 가능한 경우에는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거나 차량을 안전지대로 이동시킬 필요가 있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고장 등으로 고속도로 본선이나 갓길에서 차를 멈출 경우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연락을 하면 가장 가까운 요금소나 휴게소까지 무료로 견인해준다"면서 "야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불꽃신호기를 삼각대와 함께 설치하면 2차 사고를 예방하는데 더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7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183건의 2차 교통사고로 99명이 숨졌다.
이는 1차 사고로 사망한 비율이 9.3%인데 반해 2차 사고 치사율은 54.2%에 달했다.
올해 전북본부 관내에서는 2차 사고로 인해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관내 전체 사망자 중 31.5%를 차지한 수치다.
호남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간 추돌사고 후 본선에 정차한 차량의 탑승자를 구조 중이던 현장을 후속하던 화물차가 추돌해 차량 탑승자와 구조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처럼 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은 1차 사고보다 5.8배나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차량이 고장나거나 사고가 나면 우선 갓길로 차량을 이동시켜야 하고, 차량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안전삼각대를 설치하고 탑승자는 가드레일 밖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이후 한국도로공사나 경찰 등 관련 기관에 즉시 신고하고, 교통상황을 잘 판단해 가능한 경우에는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거나 차량을 안전지대로 이동시킬 필요가 있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고장 등으로 고속도로 본선이나 갓길에서 차를 멈출 경우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연락을 하면 가장 가까운 요금소나 휴게소까지 무료로 견인해준다"면서 "야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불꽃신호기를 삼각대와 함께 설치하면 2차 사고를 예방하는데 더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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