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19일 제1회 노보텔_앰배서더 대구 영쉐프 챌린지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상장을 내보이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최동진, 세번째 이민수씨. 2017.10.19.(사진=계명문화대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이 대학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이 제1회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영셰프 챌린지 요리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요리 재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으로,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0개팀이 본선에서 기량을 겨뤘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최동진(1학년)씨와 이민수(1학년)씨는 유자청 오렌지를 곁들인 오리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심사관들은 과학적인 메뉴구성, 지역 직장인과 주민들의 점심으로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동진씨는 “우리의 작품이 ‘스마트 런치’ 상품으로 판매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설레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통해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셰프가 되기 위해 요리 개발에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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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의 다양한 요리 재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으로,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0개팀이 본선에서 기량을 겨뤘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최동진(1학년)씨와 이민수(1학년)씨는 유자청 오렌지를 곁들인 오리스테이크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심사관들은 과학적인 메뉴구성, 지역 직장인과 주민들의 점심으로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동진씨는 “우리의 작품이 ‘스마트 런치’ 상품으로 판매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설레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통해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셰프가 되기 위해 요리 개발에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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