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민경석 기자 = 14일 오후 5시14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한 저수지에 사륜 오토바이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륜 오토바이 운전자 A(87)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후진하던 중 오토바이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고가 발생한 저수지의 수심이 깊진 않지만 A씨가 고령이라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사륜 오토바이 운전자 A(87)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후진하던 중 오토바이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고가 발생한 저수지의 수심이 깊진 않지만 A씨가 고령이라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