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법정도로 136노선 19∼20일 도로교통량 조사

기사등록 2017/10/11 10:25:51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로건설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전 7시부터 20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2017년 도로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는 국가지원지방도(번영로)와 지방도 12개 노선(일주도로 등)과 군도 124개 노선 등 모두 136노선 법정도로를 대상으로 통행하는 모든 차량의 교통량 조사로 이뤄진다.

 이번 교통량 조사에는 지점별 조사원을 선발해 교통량 조사 요령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시행한 후 투입해 시간별, 방향별, 차종별로 통과 교통량을 조사할 방침이다.

 지난해 도로교통량 조사결과 1일 교통량이 가장 많은 지점은 중산간도로(1136호선) 노형동 월산마을(도로교통공단 앞)로 통과 차량이 하루 4만7419대였다. 가장 적은 지점은 중산간도로(1136호선) 신평 교차로로 통과 차량이 하루 1320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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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법정도로 136노선 19∼20일 도로교통량 조사

기사등록 2017/10/11 10:25: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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