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국방부 브리핑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국방부는 10일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으로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에서 북한 지도부 '참수작전' 등 작전계획이 유출됐다는 지적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군사보안과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출된 문건의 수, 용량 등을 묻는 질문에도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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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군사보안과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출된 문건의 수, 용량 등을 묻는 질문에도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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