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장태영 기자 = 경기 군포시는 당정동 공업지구 내 무료주차장 2곳을 11월부터 유료화한다고 8일 밝혔다.
당정공업지구 조성사업으로 2015년 12월에 설치된 당정동 181의6(67면), 181의45(28면) 등이다.
당정공업지구는 지난 2010년 LS전선 군포공장이 전북 완주로 이전하면서 추진됐다.
총 부지면적이 24만3797㎡에 달하는 당정공업지구 내 공영주차장 2곳은 설치 당시 입주기업이 없어 무료로 운영됐다.
하지만 현재 당동공업지구 내 77필지 중 62필지에 공장이 들어섰거나 건축 중이다.
시는 공영주차장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해당 공영주차장을 유료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입주기업 증가로 유료 주차장으로 전환한다"며 "해당 주차장을 위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당정공업지구 조성사업으로 2015년 12월에 설치된 당정동 181의6(67면), 181의45(28면) 등이다.
당정공업지구는 지난 2010년 LS전선 군포공장이 전북 완주로 이전하면서 추진됐다.
총 부지면적이 24만3797㎡에 달하는 당정공업지구 내 공영주차장 2곳은 설치 당시 입주기업이 없어 무료로 운영됐다.
하지만 현재 당동공업지구 내 77필지 중 62필지에 공장이 들어섰거나 건축 중이다.
시는 공영주차장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해당 공영주차장을 유료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입주기업 증가로 유료 주차장으로 전환한다"며 "해당 주차장을 위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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