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1월17일 제10회 '전국 대학생 중국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단순히 중국어 말하기 기술보다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외국어와 실무적 프레젠테이션 발표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려는 취지에서 출발한 것으로, 해마다 전국의 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나만 알고 있는 중국 문화 소개하기'를 주제로 세계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중국 문화(축제·풍속·예술·상품·관광·인물·음식 등) 중 본인이 직접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내용을 소재로 고르면 된다.
본선은 1차 예선을 통과해야만 참가 할 수 있으며, 심사는 선정 주제, 표현력, 프레젠테이션 구성에 대한 독창성·논리성·정확성 등을 평가 한다.
대상 1개팀(상금 150만원) 등 총 7개팀을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부산외대 중국학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이 대회는 단순히 중국어 말하기 기술보다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외국어와 실무적 프레젠테이션 발표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려는 취지에서 출발한 것으로, 해마다 전국의 대학생 1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나만 알고 있는 중국 문화 소개하기'를 주제로 세계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중국 문화(축제·풍속·예술·상품·관광·인물·음식 등) 중 본인이 직접 경험했거나 알고 있는 내용을 소재로 고르면 된다.
본선은 1차 예선을 통과해야만 참가 할 수 있으며, 심사는 선정 주제, 표현력, 프레젠테이션 구성에 대한 독창성·논리성·정확성 등을 평가 한다.
대상 1개팀(상금 150만원) 등 총 7개팀을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부산외대 중국학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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