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러시아군이 시리아에서 공습을 통해 알카에다에 연관된 반군단체의 지도자 아부 모함메드 알-골라니에게 치명적 중상을 입히는 한편 다른 반군 사령관 12명을 살해했다고 러시아군이 4일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르 코나셴코프 소장은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알카에다와 연계된 레반트해방위원회의 알-골라니가 치명적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공습이 3일 이뤄졌지만 공습 장소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코나셴코프는 또 반군 지도자들의 모임을 지키던 다른 50명의 반군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반군 측에서는 아직 아무 논평도 나오지 않고 있다.
러시아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반군 단체가 지난주 시리아 서부 하마주에서 러시아군을 공격했다고 비난했다.
[email protected]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르 코나셴코프 소장은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알카에다와 연계된 레반트해방위원회의 알-골라니가 치명적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공습이 3일 이뤄졌지만 공습 장소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코나셴코프는 또 반군 지도자들의 모임을 지키던 다른 50명의 반군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반군 측에서는 아직 아무 논평도 나오지 않고 있다.
러시아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반군 단체가 지난주 시리아 서부 하마주에서 러시아군을 공격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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