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성황리 진행중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뉴딘플렉스(대표이사 송지헌)는 28일부터 30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자사의 피싱조이가 예비창업자들을 비롯한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의 계열사인 ㈜뉴딘플렉스의 피싱조이는 가상스크린과 센서형 구동부, 전자릴이 달린 낚시대를 가지고 실제 낚시와 유사한 손맛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신개념 스크린 낚시 공간이다.
가로 22.5m와 세로 2.5m의 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에 실제로 촬영한 바다 광경을 3D 그래픽으로 옮겨 와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실제 바다에 와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살려기 위해 파도와 갈매기 소리를 첨부했다.
또 자체 개발한 센서 달린 낚시대를 통해 실제 낚시와 유사한 손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피싱조이 관계자는 "(피싱조이) 부스에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며 "하루 300건 이상의 계약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싱조이는 기존 정형화된 프랜차이즈 창업과 다르게 다양한 형태의 F&B와 창업주가 원하는 인테리어 컨셉트를 제품과 접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가맹사업을 추진하지 않아 추가적인 가맹비와 로열티 등의 부수적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딘플렉스 피싱조이의 부스는 3전시장 C40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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