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와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가 28일 이 대학 아동청소년지도과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 가족회사 MOU 체결 후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3번째 대구과학대 박호문 아동청소년지도과 학과장, 4번째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박옥식 이사장. 2017.09.28.(사진=대구과학대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는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와 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육성과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지역 다문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도모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복지, 보호, 활동에 대한 지원방안 모색 ▲인성 및 활동 프로그램 개발 상호 연계 ▲인적교류 및 네트워킹 활성화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박옥식 이사장은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다문화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박호문 아동청소년지도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다문화 청소년들과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 박호문 학과장과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박옥식 이사장, 실무담당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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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지역 다문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도모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복지, 보호, 활동에 대한 지원방안 모색 ▲인성 및 활동 프로그램 개발 상호 연계 ▲인적교류 및 네트워킹 활성화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박옥식 이사장은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다문화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박호문 아동청소년지도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다문화 청소년들과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 박호문 학과장과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박옥식 이사장, 실무담당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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