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엄중한 안보상황에 초당적 대처 필요"

기사등록 2017/09/27 19:49:49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상춘재 앞에서 여야4당 대표들과 만찬 회동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9.27.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상춘재 앞에서 여야4당 대표들과 만찬 회동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9.27.  [email protected]
"여야정 협의체 공감···조속히 구성 희망"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여야 지도부에게 "안보상황 때문에 경제가 다시 발목 잡히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며 "이런 때야 말로 초당적 대처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4당대표 초청 만찬 회동 모두 발언에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안보문제만큼은 여야와 정부가 함께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민께 희망이 되고 경제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오늘 그 문제에 대해서 대표들께서 지혜를 많이 보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협치를 위해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제안했고, 지난 번 여야 지도부 초청 회동 때 그것에 공감했다"면서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이 바라고 약속한 협치를 위해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고 그 틀에서 안보 문제를 상시적으로 여야가 정부와 함께 협의해 나가는 모습이 갖춰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후 6시55분께 시작한 이날 회동에는 당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당대표 권한대행),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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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9/27 19:49: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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