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이 5% 이상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 기준 행정시 단위 지역내 총생산을 추계한 결과 제주시는 전년보다 9000억원, 서귀포시는 4000억원이 증가해 성장률은 각각 5.2%와 5.3%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 지역내총생산 규모는 15조4000억원으로 추계됐다. 이 중 제주시는 10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69.4%, 서귀포시는 4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30.6%를 차지했다.
1인당 GRDP는 2564만2000원으로, 제주시는 2413만2000원, 서귀포시는 2988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산업구조는 서비스업 비중이 전년 72.7%보다 1.4%p 감소한 71.3%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전년보다 1.4%p 감소한 77.2%를 차지했다. 서귀포시는 58.0%였다.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 기준 행정시 단위 지역내 총생산을 추계한 결과 제주시는 전년보다 9000억원, 서귀포시는 4000억원이 증가해 성장률은 각각 5.2%와 5.3%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 지역내총생산 규모는 15조4000억원으로 추계됐다. 이 중 제주시는 10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69.4%, 서귀포시는 4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30.6%를 차지했다.
1인당 GRDP는 2564만2000원으로, 제주시는 2413만2000원, 서귀포시는 2988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산업구조는 서비스업 비중이 전년 72.7%보다 1.4%p 감소한 71.3%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전년보다 1.4%p 감소한 77.2%를 차지했다. 서귀포시는 58.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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