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국방부 공보과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B-1B 동해상 비행은 한미 간 사전조율이 있었고 긴밀한 공조 하에 이뤄진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함참 관계자는 B-1B 비행과 관련해 북한의 특이동향을 묻는 질문에 "이번 미국의 군사적 조치 간에 한미 양국은 북한군 동향에 대해서 감시를 강화하고 있었다"며 "북한군 동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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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9/25 12:02: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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