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 신화 /뉴시스】차미례 기자 = 러시아의 장군 1명이 시리아 북부 데이르 알-조르시 부근을 차지하고 있는 이슬람국가(IS)의 박격포 포격으로 부상을 당한 뒤 숨졌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4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통신사도 국방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 "갑작스러운 IS의 박격포 포격공세의 결과로 발레리 아사포프 중장이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발표문에 따르면 아사포프 장군은 시리아의 데이르 알-조르 탈환작전에서 시리아 지휘부의 자문을 맡은 러시아 군사고문단의 일원으로 파견되어 활동해왔다.
국방부는 전사한 현역군인은 사후 국가로부터 포상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21일 시리아 정부군이 데이르 알 조르 부근에서 IS테러집단의 최후의 보루를 파괴하기 위해 3년간의 전쟁중 최대의 전과를 올린 후 계속 작전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러시아 정부는 현재 이 도시의 85%를 IS로부터 탈환했으며 일 주일 이내에 시내 전부를 해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통신사도 국방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 "갑작스러운 IS의 박격포 포격공세의 결과로 발레리 아사포프 중장이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발표문에 따르면 아사포프 장군은 시리아의 데이르 알-조르 탈환작전에서 시리아 지휘부의 자문을 맡은 러시아 군사고문단의 일원으로 파견되어 활동해왔다.
국방부는 전사한 현역군인은 사후 국가로부터 포상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21일 시리아 정부군이 데이르 알 조르 부근에서 IS테러집단의 최후의 보루를 파괴하기 위해 3년간의 전쟁중 최대의 전과를 올린 후 계속 작전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러시아 정부는 현재 이 도시의 85%를 IS로부터 탈환했으며 일 주일 이내에 시내 전부를 해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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