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4% 하락한 3357.81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3% 내린 1만1098.3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5% 하락한 1872.77로 마감했다.
전장 대비 0.04% 내린 3364.7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 장에서 금융주의 강세로 상승세를 돌아섰지만 오후 장에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효과로 금융주가 호조를 나타냈으나 이익 실현 매도세가 뒤따르면서 증시를 하락으로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5G 테마주, 반도체, 집적회로 등이 강세를 보였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4% 하락한 3357.81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3% 내린 1만1098.3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5% 하락한 1872.77로 마감했다.
전장 대비 0.04% 내린 3364.7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 장에서 금융주의 강세로 상승세를 돌아섰지만 오후 장에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효과로 금융주가 호조를 나타냈으나 이익 실현 매도세가 뒤따르면서 증시를 하락으로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시장에서는 5G 테마주, 반도체, 집적회로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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