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0일 지역기업, 과학관련 기관 등과 2017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과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영재페스티벌, 세계과학문화포럼, 사이언스데이 행사를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연계 개최하게 된다.
또한 로쏘㈜성심당과 ㈜맥키스컴퍼니는 자사제품의 포장재와 영업유통망을 통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성심당은 행사 기간 중 현장판매도 실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 를 주제로 다음 달 21일 부터 나흘간 엑스포시민광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각종 전시·체험·문화예술 행사 등 참여형 축제로 치러진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와 드론, 로봇 등 어린이들이 좋아 할 소재를 비롯해 청년창업플라자, 워터업 홀로그램쇼 등 청장년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을거리, 볼거리를 선보인다.
권선택 시장은 "개최된 지 20회째를 맞아 4차 산업혁명 특별시의 육성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는 행사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과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영재페스티벌, 세계과학문화포럼, 사이언스데이 행사를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연계 개최하게 된다.
또한 로쏘㈜성심당과 ㈜맥키스컴퍼니는 자사제품의 포장재와 영업유통망을 통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성심당은 행사 기간 중 현장판매도 실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 를 주제로 다음 달 21일 부터 나흘간 엑스포시민광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각종 전시·체험·문화예술 행사 등 참여형 축제로 치러진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와 드론, 로봇 등 어린이들이 좋아 할 소재를 비롯해 청년창업플라자, 워터업 홀로그램쇼 등 청장년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을거리, 볼거리를 선보인다.
권선택 시장은 "개최된 지 20회째를 맞아 4차 산업혁명 특별시의 육성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는 행사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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