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 마감기한 연장
울산시 동구는 '2017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의 마감기한을 오는 10월9일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황금연휴가 길어져 이 기간에 지역관광지 여행과 여가활동을 누리는 동호회의 활동이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공모전 마감기한 연장을 결정했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은 총 26점을 선정해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입선 5만원 등 총 360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최근 2년 내 촬영한 작품 중 새롭고 참신한 동구의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 수는 1인 3점 이내로 제한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홈페이지 내 사진기록관을 통해 하면 된다.
◇남구, 경력단절여성 산모도우미 교육수강생 모집
울산시 남구가 만 40세 이상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도우미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희망플러스아카데미' 교육수강생 20명을 오는 10월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산모의 산후조리와 신생아 육아를 돕는 산모도우미에 대한 취업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지정 교육기관인 참사랑 어머니회가 주관한다.
교육은 10월16일부터 30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되며 수료 후 산모도우미 바우처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수강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추석 맞아 7개 보훈단체에 위문품 전달
울산시 울주군은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추석을 맞아 1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온누리상품권 1400장)을 7개 보훈단체 울주군지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장열 군수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주군지회장 등 7개 단체 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 간담회에서는 울주군 보훈회관 건립과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개정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email protected]
울산시 동구는 '2017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의 마감기한을 오는 10월9일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황금연휴가 길어져 이 기간에 지역관광지 여행과 여가활동을 누리는 동호회의 활동이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공모전 마감기한 연장을 결정했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은 총 26점을 선정해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입선 5만원 등 총 360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최근 2년 내 촬영한 작품 중 새롭고 참신한 동구의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 수는 1인 3점 이내로 제한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홈페이지 내 사진기록관을 통해 하면 된다.
◇남구, 경력단절여성 산모도우미 교육수강생 모집
울산시 남구가 만 40세 이상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도우미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희망플러스아카데미' 교육수강생 20명을 오는 10월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산모의 산후조리와 신생아 육아를 돕는 산모도우미에 대한 취업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지정 교육기관인 참사랑 어머니회가 주관한다.
교육은 10월16일부터 30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되며 수료 후 산모도우미 바우처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수강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추석 맞아 7개 보훈단체에 위문품 전달
울산시 울주군은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추석을 맞아 1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온누리상품권 1400장)을 7개 보훈단체 울주군지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장열 군수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주군지회장 등 7개 단체 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 간담회에서는 울주군 보훈회관 건립과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개정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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