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멕시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접수된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주멕시코대사관은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오전 3시14분(현지시간 19일 오후 1시14분)께 멕시코시티 남동쪽 122㎞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 최소 11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와 로밍 문자메시지를 통해 멕시코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여진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주멕시코대사관은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오전 3시14분(현지시간 19일 오후 1시14분)께 멕시코시티 남동쪽 122㎞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 최소 11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와 로밍 문자메시지를 통해 멕시코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여진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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