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부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km 떨어진 곳의 깊이 51km 지점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났다. 피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은 1985년 멕시코시티 대지진 발생일이기도 하다. 당해 9월 19일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해 5000명 이상이 숨지고 건물 수백 채가 훼손됐다.
멕시코에서는 10여 일 전인 7일에도 남부 해안에서 규모 8.1 지진으로 100명 가까이 사망했다. 멕시코는 지각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진이 잦다.
[email protected]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km 떨어진 곳의 깊이 51km 지점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났다. 피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은 1985년 멕시코시티 대지진 발생일이기도 하다. 당해 9월 19일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해 5000명 이상이 숨지고 건물 수백 채가 훼손됐다.
멕시코에서는 10여 일 전인 7일에도 남부 해안에서 규모 8.1 지진으로 100명 가까이 사망했다. 멕시코는 지각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진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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