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시스】김태규 기자 =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제72차 유엔총회 불참을 결정하면서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이라크 정상회담도 취소됐다.
청와대는 18일(현지시각) "이라크 총리의 유엔총회 불참으로 한·이라크 양자 정상회담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당초 문 대통령은 오는 19일 아바디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다.
문 대통령은 3박5일의 남은 뉴욕 순방기간 동안 3개국 주요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할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등을 추진 중에 있다.
[email protected]
청와대는 18일(현지시각) "이라크 총리의 유엔총회 불참으로 한·이라크 양자 정상회담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당초 문 대통령은 오는 19일 아바디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다.
문 대통령은 3박5일의 남은 뉴욕 순방기간 동안 3개국 주요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할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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