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오른쪽)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우택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7.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자유한국당이 사무처 직원에 대한 구조조정을 본격화했다. 최근 인적 쇄신 작업에 이어 당 몸집 줄이기에도 메스를 들이대며 혁신 드라이브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당은 지난 13일 사무처 인사위원회를 열고 10여명의 직원을 총무국으로 대기발령 시키기로 의결했다.
인사위는 이 1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 면담 등을 진행해 최종 퇴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기발령 대상자는 25년 이상 장기 근무자, 승진 누락자, 업무 평가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또 계약직의 경우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한국당은 이미 지난 7월 '야당다운 야당'이 되겠다며 그 일환으로 현재 253명인 사무처 직원 중 30명을 감축하겠단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구조조정은 조금 더 확대될 전망이다.
인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문표 사무총장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지금 당 사무처의 구조와 인원은 과거 여당 시절과 똑같다"며 "이제는 우리가 야당이 됐으니 내부적으로도 야당다운 야당이 되기 위한 사무처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최대 30명 정도를 목표로 인적 혁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대상자 한분 한분이 당의 동지였던 만큼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당의 혁신을 위해서는 이 작업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당원들이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한국당은 지난 13일 사무처 인사위원회를 열고 10여명의 직원을 총무국으로 대기발령 시키기로 의결했다.
인사위는 이 1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 면담 등을 진행해 최종 퇴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기발령 대상자는 25년 이상 장기 근무자, 승진 누락자, 업무 평가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또 계약직의 경우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한국당은 이미 지난 7월 '야당다운 야당'이 되겠다며 그 일환으로 현재 253명인 사무처 직원 중 30명을 감축하겠단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구조조정은 조금 더 확대될 전망이다.
인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문표 사무총장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지금 당 사무처의 구조와 인원은 과거 여당 시절과 똑같다"며 "이제는 우리가 야당이 됐으니 내부적으로도 야당다운 야당이 되기 위한 사무처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최대 30명 정도를 목표로 인적 혁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대상자 한분 한분이 당의 동지였던 만큼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당의 혁신을 위해서는 이 작업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당원들이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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