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15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호주언론이 역내에서 핵 확산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주 ABC 방송은 '한국과 일본이 핵 미사일을 보유한다면 어떻게 될까' 제하의 분석기사에서 "북한이 이러한 미사일 곡예를 계속한다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시작될 것이다"라며 "위험 지역에서의 핵 확산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두개 이상의 국가(한국과 일본)가 핵 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만약 한국과 일본도 핵 미사일로 무장한다면 미국이 전투에 가담하지 않고도 북한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며 "김정은이 자신의 도발에 대해 두 번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로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그는 제재 때문에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호주 ABC 방송은 '한국과 일본이 핵 미사일을 보유한다면 어떻게 될까' 제하의 분석기사에서 "북한이 이러한 미사일 곡예를 계속한다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시작될 것이다"라며 "위험 지역에서의 핵 확산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두개 이상의 국가(한국과 일본)가 핵 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만약 한국과 일본도 핵 미사일로 무장한다면 미국이 전투에 가담하지 않고도 북한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며 "김정은이 자신의 도발에 대해 두 번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로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그는 제재 때문에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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