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미 현지시간 1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무모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황을 브리핑했다고 밝혔다.
네브래스카주의 미 전략사령부에 머무르고 있는 매티슨 장관은 이날 북한이 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비행해 수많은 일본 국민들이 위험을 피해 대피한 후에 이같이 말했다.
미군의 군사적 대응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매티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미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완벽하게 브리핑이 이뤄졌다"고만 말했다.
[email protected]
네브래스카주의 미 전략사령부에 머무르고 있는 매티슨 장관은 이날 북한이 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비행해 수많은 일본 국민들이 위험을 피해 대피한 후에 이같이 말했다.
미군의 군사적 대응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매티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미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완벽하게 브리핑이 이뤄졌다"고만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