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서구,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마을 체육대회 개최
대구시 서구는 오는 17일 비산동 인지초등학교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마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다문화 가족 체육대회는 비산5동과 비산7동, 원대동의 세 개 마을이 함께 참가해 ▲큰 공 굴리기 ▲미션 릴레이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진행한다.
체육대회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과 소통할 기회가 부족한 이웃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 아빠 육아스쿨 운영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10월14일부터 11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빠 육아스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달서구 본동에 있는 공동 육아 나눔터에서 진행하는 육아스쿨은 지역 내 3~7세 자녀를 둔 아빠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빠는 놀이터 ▲아빠는 체육선생님 ▲아빠는 허수아비 ▲아빠와 함께 플라잉 매직컵 쌓기 등으로 구성돼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 등 유용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육아스쿨은 남성의 육아휴직 증가와 일·가정 양립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달서구청 여성가족과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대구시 서구는 오는 17일 비산동 인지초등학교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마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다문화 가족 체육대회는 비산5동과 비산7동, 원대동의 세 개 마을이 함께 참가해 ▲큰 공 굴리기 ▲미션 릴레이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진행한다.
체육대회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과 소통할 기회가 부족한 이웃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 아빠 육아스쿨 운영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10월14일부터 11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아빠 육아스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달서구 본동에 있는 공동 육아 나눔터에서 진행하는 육아스쿨은 지역 내 3~7세 자녀를 둔 아빠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빠는 놀이터 ▲아빠는 체육선생님 ▲아빠는 허수아비 ▲아빠와 함께 플라잉 매직컵 쌓기 등으로 구성돼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 등 유용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육아스쿨은 남성의 육아휴직 증가와 일·가정 양립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달서구청 여성가족과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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