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유일 中기업 '중국원양자원' 오는 27일 상장 폐지

기사등록 2017/09/12 19:53:56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코스피에서 유일한 중국 국적 상장사인 중국원양자원이 증시에서 퇴출된다.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위원회는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의 이유로 중국원양자원 보통주 9785만9369가 오는 27일 상장 폐지된다고 12일 공시했다.

상장폐지 예고 기간은 이달 13~15일이며, 정리매매 허용기간은 같은 달 18~26일이다. 

2009년 5월 상장된 원양어업 기업인 중국원양자원은, 앞서 수천억원에 이르는 분식회계로 상장폐지된 중국 기업 고섬 등에 이어 국내 증시에서 퇴출되는 9번째 기업이 됐다.

코스닥에 상장된 '완리' 역시 상장폐지 여부가 이달 안에 결정될 예정이어서 한국 증시에서 사라지는 중국 기업은 10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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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유일 中기업 '중국원양자원' 오는 27일 상장 폐지

기사등록 2017/09/12 19:53: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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