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화현부동산중개법인(HBS)은 이달부터 서초동에 문을 열고 부동산토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HBS는 법무법인 화현의 계열사로 파트너 변호사인 복동일 변호사가 HBS 대표를 맡았다. 복동일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6기로 공인중개사와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복 변호사는 의정부 지방검찰청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가소송(토지소송) 및 행정소송(수용보상금, 조세소송)을 다뤘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법무법인 화현에서 기업자문(M&A), 건설, 부동산, 형사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건설과 부동산, 부동산 투자 분야를 주로 담당했다.
HBS는 기업의 사옥이나 업무용 빌딩을 중개하는 것을 기본으로 기업의 지점이나 영업소의 사무실 중개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경매나 공매, NPL 등 사법상 권리 분석이나 공법상 규제 분석 등도 주요 서비스로 선보일 방침이다.
빌딩이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관리 서비스도 대행할 계획이다. 임차인 유치부터 시설관리, 유지보수, 주차관리 등 임대인들이 원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동일 HBS 대표는 "변호사가 운영하는 중개법인이라는 점에서 다른 중개회사와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면서 "각종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갖가지 문제들을 법률전문가를 통해 바로 검토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HBS는 법무법인 화현의 계열사로 파트너 변호사인 복동일 변호사가 HBS 대표를 맡았다. 복동일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6기로 공인중개사와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복 변호사는 의정부 지방검찰청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가소송(토지소송) 및 행정소송(수용보상금, 조세소송)을 다뤘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법무법인 화현에서 기업자문(M&A), 건설, 부동산, 형사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건설과 부동산, 부동산 투자 분야를 주로 담당했다.
HBS는 기업의 사옥이나 업무용 빌딩을 중개하는 것을 기본으로 기업의 지점이나 영업소의 사무실 중개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경매나 공매, NPL 등 사법상 권리 분석이나 공법상 규제 분석 등도 주요 서비스로 선보일 방침이다.
빌딩이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관리 서비스도 대행할 계획이다. 임차인 유치부터 시설관리, 유지보수, 주차관리 등 임대인들이 원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동일 HBS 대표는 "변호사가 운영하는 중개법인이라는 점에서 다른 중개회사와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면서 "각종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갖가지 문제들을 법률전문가를 통해 바로 검토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