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김진아 감독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체부는 도 장관이 지난 9일(현지시간)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동두천'으로 베스트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스토리상을 수상한 김 감독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도 장관은 "이번 영화제 수상은 한국영화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알린 또 하나의 쾌거"라며 "우리나라의 영화인들이 앞으로도 좋은 영화로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감독은 1992년 미군에 의해 살해당한 한국 여성 성노동자를 다룬 12분 길이의 VR다큐멘터리인 '동두천'을 통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올해 처음 만든 가상현실 경쟁부문에서 수상했다.
[email protected]
문체부는 도 장관이 지난 9일(현지시간)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동두천'으로 베스트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스토리상을 수상한 김 감독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도 장관은 "이번 영화제 수상은 한국영화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알린 또 하나의 쾌거"라며 "우리나라의 영화인들이 앞으로도 좋은 영화로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감독은 1992년 미군에 의해 살해당한 한국 여성 성노동자를 다룬 12분 길이의 VR다큐멘터리인 '동두천'을 통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올해 처음 만든 가상현실 경쟁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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