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고교 최대어 강백호, 2차 전체 1순위로 kt행

기사등록 2017/09/11 14:55:30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8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에 참석한 선수들이 대기석에 앉아 있다. 2017.09.11.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8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에 참석한 선수들이 대기석에 앉아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고교 최고 타자 겸 투수 강백호(18·서울고)가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 유니폼을 입었다.

 강백호는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kt에 가장 먼저 호명됐다.

 강백호는 투타를 겸비한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우투좌타인 강백호는 장타력을 갖추고 있는 포수로 활약했으며 투수로도 시속 140㎞ 중후반대의 빠른 볼을 구사, '팔방미인'으로 불렸다.

 올해 강백호는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422(102타수 43안타) 2홈런 32타점 10도루 35득점에 장타율 0.608, 출루율 0.520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투수로는 11경기에서 29⅔이닝을 던지면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탈삼진을 무려 45개나 뽑아내며 구위를 뽐냈고, 볼넷 13개만 내주며 안정적인 제구를 자랑했다.

 강백호는 이날 막을 내린 제28회 세계청소년(18세 이하) 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나서 타율 0.357(28타수 10안타) 1홈런 8타점 6득점에 장타율 0.607, 출루율 0.438로 활약, 한국의 준우승에 힘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프로야구]고교 최대어 강백호, 2차 전체 1순위로 kt행

기사등록 2017/09/11 14:55:3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