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은 11일부터 29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 1차 원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는 기계자동차과, 바이오생명의약과를 비롯한 11개 학과에서 신입생 298명(정원 내 287명, 정원 외 11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대학 교학처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인터넷 원서 접수 사이트(진학사·유웨이)를 통해 하면 된다.
수시 1차 합격자는 10월 25일 발표하고, 곧 이어 수시 2차 원서접수(11.7~11.21)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도립대학은 지난해 입시(2017학년도)에서 평균 4.8대 1(정원 내)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복지과(7.3대 1), 기계자동차과(6.1대 1), 전기에너지시스템과(6.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도립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지역산업 기반의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해 도내 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충청권 명문 직업교육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많은 수험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에 지원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는 기계자동차과, 바이오생명의약과를 비롯한 11개 학과에서 신입생 298명(정원 내 287명, 정원 외 11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대학 교학처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인터넷 원서 접수 사이트(진학사·유웨이)를 통해 하면 된다.
수시 1차 합격자는 10월 25일 발표하고, 곧 이어 수시 2차 원서접수(11.7~11.21)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도립대학은 지난해 입시(2017학년도)에서 평균 4.8대 1(정원 내)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복지과(7.3대 1), 기계자동차과(6.1대 1), 전기에너지시스템과(6.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도립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지역산업 기반의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해 도내 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충청권 명문 직업교육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많은 수험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에 지원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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