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강남역서 여성 치맛속 몰카 20대 덜미

기사등록 2017/09/08 16:05:13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여성의 치맛속을 휴대폰 카메라로 몰래 찍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8시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9번출구 앞 푸드트럭존 근처에서 20대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나가다 호기심으로 찍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이 사건 당일 휴대폰을 임의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다른 몰카 사진 수십장이 발견돼 데이터 복원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복원 자료를 분석한 후 A씨를 재조사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유포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호기심에···" 강남역서 여성 치맛속 몰카 20대 덜미

기사등록 2017/09/08 16:05:1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