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이달 셋째주인 11일부터 한주간 기상청의 '기상박물관 건립 대수선공사' 등 46건에 3180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조달청 주간입찰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에 집행되는 입찰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의 '별내선(8호선연장) 2공구 건설공사' 등 집행건수의 91%가량인 42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3건에 285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9건에 2854억원이다.
이로 전체의 53%인 168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조달청은 보고 있다.
지역별 발주량으로는 서울시 1786억원, 전남도 534억원, 경기도 383억원, 충북도 251억원, 전북도 121억원, 경남도 41억원 등이다.
계약은 1717억원 상당의 별내선(8호선연장) 2공구 건설공사가 종합평가낙찰제로 집행되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 43건(1460억원), 수의계약 2건(3억원)으로 각 집행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조달청 주간입찰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에 집행되는 입찰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의 '별내선(8호선연장) 2공구 건설공사' 등 집행건수의 91%가량인 42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3건에 285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9건에 2854억원이다.
이로 전체의 53%인 168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조달청은 보고 있다.
지역별 발주량으로는 서울시 1786억원, 전남도 534억원, 경기도 383억원, 충북도 251억원, 전북도 121억원, 경남도 41억원 등이다.
계약은 1717억원 상당의 별내선(8호선연장) 2공구 건설공사가 종합평가낙찰제로 집행되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 43건(1460억원), 수의계약 2건(3억원)으로 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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