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안티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카테고리 5의 허리케인 어마의 에너지는 약 7조 와트로 2차대전 당시 사용된 모든 폭탄의 약 2배에 달한다고 미 매사추세츠공대(MIT)의 허리케인 전문가 케리 에마뉘엘이 6일 (현지시간) 밝혔다.
또 국립기상국의 루이스 우셀리니 국장은 허리케인 어마는 모든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강력해 그 위력을 과장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우셀리니는 이날 AP 통신에 플로리다 키스 지역뿐만 아니라 플로리다주 전체와 노스 캐롤라이나주 동부 해안 지대가 걱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마가 모든 위험 요소들을 다 갖고 있다고 경고했다.
[email protected]
또 국립기상국의 루이스 우셀리니 국장은 허리케인 어마는 모든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강력해 그 위력을 과장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우셀리니는 이날 AP 통신에 플로리다 키스 지역뿐만 아니라 플로리다주 전체와 노스 캐롤라이나주 동부 해안 지대가 걱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마가 모든 위험 요소들을 다 갖고 있다고 경고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