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강동구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강동구는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 아동(중위소득 80% 이하 수준)에 대한 심리검사비·진단비와 치과치료비 등을 제공한다.
기타 고액 치료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원내 아동의료비 후원 펀드를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어르신아동청소년담당관(02-3425-577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이 갖춰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적극 협력해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아동이 행복한 강동구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동구는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 아동(중위소득 80% 이하 수준)에 대한 심리검사비·진단비와 치과치료비 등을 제공한다.
기타 고액 치료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원내 아동의료비 후원 펀드를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어르신아동청소년담당관(02-3425-577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이 갖춰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적극 협력해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아동이 행복한 강동구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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