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제주간 여객선 60대 승객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17/09/04 09:06:30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제주 간 여객선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4일 오전 6시 58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33분께 전남 고흥군 녹동항에 입항 중이던 여객선의 한 승객이 해상으로 실종 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승객이 모두 내린 후 남은 소지품과 CCTV 영상 확인 결과 A(62) 씨로 보이는 승객이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3척과 민간구조선 1척, 민간어선 4척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였다.

 A 씨는 수색 도중 4일 오전 6시 58분께 녹동여객선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어선에 의해 발견됐다.

 이 여객선은 제주에서 고흥 녹동항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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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제주간 여객선 60대 승객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17/09/04 09:06: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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