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바른정당은 31일 법원의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판결에 대해 "기업활동 위축 등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최소화하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자동차 업계를 포함해 전 산업계에 미칠 영향이 커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현재 자동차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는 예의 주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차제에 통상임금에 대한 기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회도 차제에 통상임금과 관련한 논란을 법원의 판단에만 맡기지 말고 국회로 가져와 항구적 해법을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email protected]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자동차 업계를 포함해 전 산업계에 미칠 영향이 커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현재 자동차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는 예의 주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차제에 통상임금에 대한 기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회도 차제에 통상임금과 관련한 논란을 법원의 판단에만 맡기지 말고 국회로 가져와 항구적 해법을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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